저는 과학기술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유는 역노화 기술을 통해서 ADHD로 낭비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보는 분들도 저처럼 나이 먹기 싫고 젊은 시절로 회춘하고 싶은 분들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레이 커즈와일이 이야기하는 기술적 특이점은 저에게 너무나도 희망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올해 2024년 7월 레이 커즈와일이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더 가까이 온다.'라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여기서 레이 커즈와일이 주장하는 2030년도에 도래될 과학기술 5가지를 2가지 시리즈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AI와 나노기술로 다가오는 부활의 시대
레이 커즈와일은 2030년도에 AI와 나노기술이 발전하면서 죽은 사람도 부활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으로 예측합니다.
2030년엔 이미 사망한 사람의 정보를 이용하여 부활이 시작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그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복제인간 기술로 나타나게 될 것이로 예측했습니다.
분자 자동차와 영생의 실현 가능성
이런 아이디어는 2016년도에 미국 라이스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탄소 나노 구조를 이용한 분자 자동차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분자 자동차는 극도로 작은 크기의 '자동차'로써 인체 안으로 들어가 특정 조건에 반응하여 모양을 바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레이 커즈와일이 상상하는 영생을 실현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정보와 인공인간 (복제된 인간의 가능성)
레이 커즈와일은 과거에 사망한 자신의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AI 기술을 통해서 아버지와 재회하려 했었습니다. 아버지의 편지, 당신이 썼던 글, 작곡했던 음악을 AI에 입력하여 아버지의 성격과 기억을 재연하는 복제본을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는 '사망한 사람의 정보가 디지털화된 정보로써 풍부하게 남아있다면, 앞으로 이런 데이터를 기초로 사망한 사람의 복제본을 만드는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현실적인 인공인간을 만들고 결국 그 인공인간이 살아있는 몸을 대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고로 몸을 다치면 다른 몸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만들어진 인공인간은 원래 복제된 사람의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죠.
레이 커즈와일의 이러한 전망은 단순하게 공상과학에 그치지 않고, 현대의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맞물려서 범인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명공학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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