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보 글이 아닌 저에게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9월 14일 제가 쓴 글이 어떤 분께 들어가서 읽어주시고 글을 잘 쓴다고 칭찬해 주셔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철PD님의 유튜브에서 나의 글을 소개
어디서 저의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 1만 5천여 명의 철PD님께서 저의 블로그 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제가 쓴 글을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공감이 가는 내용은 부연 설명을 통해서 공감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엔 저의 글솜씨가 꽤 괜찮다는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지식습득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남들이 10분이면 다 이해하는 것도 저는 거의 1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6달이면 취득하는 전기기사를 3년간 공부해서 취득한 걸 보면 말 다했죠
하지만 이렇게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지식 습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에게 맞추어서 남들에게 아주 쉽고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고 저의 지식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쉽게 설명하듯이 글을 써주셔서 철PD님이 좋게 봐주신 거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제가 자격증 취득하게 한 라디오 스타 공부법과 제가 앓고 있는 ADHD 병 관리법에 대해서는 밑에 링크를 달아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인 ADHD 약물 복용 외에 이 정신병을 관리하는 방법
주제가 좀 다른 데로 새긴 했는데 철PD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전기기사, 시설관리 같은 저와 같은 주제로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과 저의 글 링크는 밑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칭찬을 받으며 내가 느낀 점
원래 저는 블로그를 접을 생각이었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원래 블로그로 수익을 얻을 생각이었지만 수익이 나지 았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저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도움이 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도 컸었지만, 이 또한 저의 뜻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커다란 유튜버께서 저의 글을 소개해 주시고 필력이 좋다고 평을 해주셨기 때문에 참 감사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로써 저의 2번째에 해당하는 커다란 피드백을 받은 셈입니다. 게다가 저 글 퇴고 작업도 안 거치고 그냥 막 쓴 글이였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글 하나하나 쓸 때 정성을 들이고 퇴고 작업도 잘 거쳐서 저의 글을 읽는 분들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즐겁고 재밌게 습득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도움을 드림과 동시에 다른 분들에게 글 잘쓴다고 칭찬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