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제가 개인연금저축, ISA, IRP에 대한 글을 연달아서 올렸습니다. 아마도 시설관리 하는 놈이 왜 갑자기 주식 이야기를 하는지 어리둥절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은 주식을 함으로써 몇일만에 몇억, 몇십억을 벌 수 있다는 허황된 소리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은 종목을 추천해 주는 글도 아닙니다. 이 글은 제가 투자를 함으로써 느낀 깨달음을 공유하기 위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저처럼 대기업을 다니지 않고 벌이가 적으신 분들은 적은 돈이나마 투자를 생각해 보시라고 이 글을 써봅니다.
월급으론 부자 절대 안 됨
저의 월급은 대한민국 평균의 급여입니다. 공공기관의 공무직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적은 돈이지만 왠만해선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는 급여로는 아무리 아껴쓰고 적금을 꾸준히 든다 하더라도 절대 큰 부자는 될 수 없습니다.
물가는 점점 올라가고 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들자면 물가가 오르면 한 번이라도 내려간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는 기업의 욕심 때문이 아닌 시중에 떠도는 돈의 양이 점점 증가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공급이 많으면 그 가치는 점점 떨어지니까요.
아무튼 물가는 점점 오르고 그에 따른 생활비가 점점 늘어나면서 아무리 나의 능력을 키우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해도 내 지갑으로 들어오는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재테크로 적금하려고 해도 은행 이자도 찾아야 겨우 4% 정도입니다. 7%대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거의 조건이 많이 붙습니다.
투자로 작은 부자가 되자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부자들의 자산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제가 통계청에서 확인하고 표를 작성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 자산 분포 (2023년 기준)
구분 | 평균 자산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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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 약 350억 원 이상 | 주로 기업 오너, 초고액 자산가가 포함됨. 부동산, 주식 등의 비중이 매우 큼. |
상위 1% | 약 50억 원 이상 |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임원 등이 주류. |
상위 10% | 약 15억~20억 원 이상 |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특히 수도권 주택)으로 구성. |
대한민국 평균 | 약 5억 원 | 주택 보유 여부 및 지역에 따라 격차가 큼. |
인터넷에 성공팔이들이나 인터넷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자산규모 10억을 굉장히 우습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산 10억을 가진 사람이면 대한민국 평균 10% 안에 들어가는 수치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평균 자산은 약 5억원 정도이고 3억원 미만의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57%라고 합니다. 이제 약간 부자의 기준이 조금 달라지셨나요?
엄청나게 많은 자산을 노리는 분이라면 저의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저는 상위 기준으로 20~30%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됩니다.
저의 기준엔 그 돈이 5억이고 작은 부자의 기준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작은 부자란 경제적으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내 돈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해서 경제적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많아 봐야 7%의 이자로는 자산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에서 적어도 20%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링크를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투자 방법 중에서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주식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넣는 주식 1주당 가격들은 2만원 밖에 안하는 것들입니다.
끝내면서
투자는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힘들여서 번 돈을 아껴 소득을 조금씩 늘려가는 선택과 지혜 또는 수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시설관리업에 종사하며 작은 돈이지만 미래를 위해서 금융 투자하며 더욱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언젠가 월급보다 더욱 큰 투자수익을 내는 포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