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모든 산업현장에서 기계가 사람을 점점 대처하고 있는데요. 이는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를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이제 과학이 점점 발전됨에 따라서 AI가 사람을 대처한다는 전망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시설인들의 걱정인 AI가 발달하면 시설관리를 대처할 수 있을지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로봇이-시설물을-고치는-모습


    AI가 대처할 수 있는 직업군


    예전 알파고, 요새 쳇GPT를 필두로 인공지능 답변 프로그램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직업군을 대처한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뉴스에 의하면 미국의 유명 대기업인 구글은 한국에서만 680명의 직원을 권고사직하였고 메타는 미국에서만 약 11,000여 명의 직원을 권고사직하였습니다. 



    직업AI 노출 지수 상위
    일반 의사, 한의사, 임상병리사1% 이내
    전문 의사7%
    건축가13%
    수의사15%
    회계사19%
    판사, 검사, 변호사, 변리사21%
    간호사22%
    경찰관, 수사관23%
    치과의사46%
    화가, 조각가48%
    중고등학교 교사57%
    육아 도우미75%
    약사, 한약사83%
    기자, 언론 관련 전문가86%
    성직자98%
    대학 교수99%
    가수, 경호원100%



    위 표는 한국은행에서 AI가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 직군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위의 표에 있는 것 외의 AI로 대처될 수 있는 직업군으로는 화학 계통 기술자, 발전설비 조작원, 지하철 기관사 등등 기계장치를 조작하는 사람을 대처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위의 통계를 바탕으로 대체될 직업군을 분석해 본다면 단순 일 처리할 수 있는 직업군과 고임금에 행정직군이 AI로 대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단순 일 처리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생각해본다면 창의적인 직군 특히 예술가, 성직자 등등은 AI로 대처될 가능성이 아주 적다고 생각됩니다. 


    성직자가 뭐가 창의적이라고 할 수 있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모호하기 그지없는 성경을 해석해서 강론하고 절망에 빠진 신자들에게 신앙적으로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창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현재 그림 또한 AI가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그건 다른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그림을 토대로 그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젠가 AI에도 직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완전한 창조가 가능해진다고 생각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 



    또한 의사, 한의사, 간호사, 판사, 검사, 변호사와 같은 고소득 직군도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의료계,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법조계가 AI가 대처 되게 된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더욱 공정하게 법을 집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에 의사들의 실수로 의료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검사, 판사들의 공감하기 어려운 판결로 억울하게 처벌을 받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요. 


    AI시대에서 시설관리는 어떻게 될까?


    AI가 완전히 상용화되더라도 회사에도 어떤 사안에 따라서 관리자 즉 결정권자가 있어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오너가 있다고는 하지만 회사에도 매우 많은 과가 있어서(예를 들면 구매과, 관리과, 시설과, 마케팅과 등등 이런 것들) 각 과에 관리자가 있어야 하고 그들이 결정을 내려주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AI가 책임을 질 순 없으니까요.  


    그중에서 특히나 시설관리 업종 자체는 제일 대처 되기 어려운 직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시설관리라는 건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이 아닌 시설물을 보수하고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설물이 고장 나고 그 원인을 분석하는 데엔 아직 AI가 진단하기엔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고유의 판단력인 직관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설에 고장이 나 보수할 때 단순히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리거나 몽키스패너로 볼트를 조일 때도 과도하게 힘을 줌에 따라서 나사 또는 볼트가 망가지게 됩니다. 


    이런 세밀한 작업은 아직까진 AI 하기엔 어렵고 아직까진 사람이 주가 되면서 AI가 보조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몸을 쓰는 현장직에 사람이 많이 필요하듯이 미래에도 시설관리에서도 AI가 완전히 대처 되진 못할 것입니다.



    내가 예측하는 시설관리의 미래... 


    시설관리가 완전히 사라지진 못하더라도 회사에서는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 조금씩 인원을 감축하고는 있습니다. 이는 사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엔 전기, 기계, 소방, 영선, 통신 모두 딱딱 나뉘었지만, 요즘엔 모두 통합하는 분위기입니다. 컴퓨터로도 자동제어가 되기 때문이고 점점 프로그램화되어 세분화되기 때문이죠. 요즘 뉴스를 보니 예지보전 기술이 주목받는다고 합니다.


    공장 시설관리 AI가 맡는다 뉴스 기사


    예지보전 기술이란?


    공장에서 장비가 가동 시 전압, 전류, 진동, 소음을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이상징후를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분석 후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기술



    아직은 이런 기술을 상용화된 공장은 한곳밖에 없지만 이런 기술은 점점 상용화되면서 시설관리 자체에 근무자 수는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근무자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관리자에게 더욱 많은 급여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의 실무능력이 더욱 필요로 할 것입니다. 



    시설관리 관리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특히 전기안전관리자가 갖추어야 하는 직무능력은 정전 상황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물론 소방안전관리자라면 화재 시에 어떻게 해야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을지 고민하는 것이겠죠.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요약하자면 AI시대에 시설관리인으로 살아가려면 자격증과 실무능력을 갖추는 사람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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